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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제는 신발만을 위한 플랫폼이 아니다 "KREAM"

by 미래사장 2022. 1. 12.

 

사진출처 - 네이버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크림(KREAM)"은 스니커즈로 시작하여 흥행하게 된 구매-판매 플랫폼이다

하지만 "크림(KREAM)"은 스니커즈 시장을 한정적으로 두는 것이 아닌

흔히들 백화점에서 구매하던 "루이뷔통", "롤렉스, "샤넬" 등

명품 브랜드들부터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크림(KREAM)"이 활성화되기 이전에는 중고 거래 사이트를 이용하여 개인-개인끼리 거래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크림의 등장으로 개인-크림-개인 이런 식으로 거래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판매자는 크림으로 판매 물건을 보내 크림 내부적으로 검수를 받고 물건에 이상이 없다면

크림에서 구매자에게 물건을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사진 출처 - 네이버

 

"크림(KREAM)"의 카테고리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이유는

단연 꾸준한 투자를 다양한 곳에서 받고 있다

이러한 큰 금액들의 투자로 인해서 계속되는 확장 속에서

과연 어느 시장까지 확장해 나갈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크림(KREAM)"의 발전은 더할 나위 좋은 상황이지만

수요가 부족한 물건까지 흔히들 얘기하는 P가 붙어 정가 구매를 어려워하는

시장이 올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

 

사진 출처 - 크림 공식 홈페이지

 

"크림(KREAM)"에서는 오늘도 다양한 상품들이 거래가 되고 있다

 

사진 출처 - 크림 공식 홈페이지

 

"크림(KREAM)"에서는 신기하게 해당 상품의 시세를

마치 주식 시장의 한 회사의 주가처럼 확인이 가능하다

1개월부터 1년까지의 시세를 말이다

신발 사이즈도 다양한 만큼 사이즈별 시세도 당연 차이가 있다

해당 상품은 리셀 가격이 그나마 나이키 신발들 중 큰 금액이 아니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덩크 시리즈의 "범고래"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사진 출처 - 크림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크림 공식 홈페이지

 

또한 해당 상품들의 구매 또는 판매 상세 페이지에서는 개인 SNS와 연동하여 해당 상품들로

스타일링한 개인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구매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다가도

자신의 스타일과 맞을지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현재 "크림(KREAM)"은 쉽게 구하지 못하는 신발,

백화점까지 가서 웨이팅을 하며 살 필요가 없는 명품 브랜드 제품,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다양한 카테고리 확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판매-구매 시스템은 MZ세대를 더욱더 취향 저격하는 플랫폼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을 이용하면 번번이 일어나는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 시 보다

더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까지

아주 매력적인 플랫폼이 아닐 수가 없다

카테고리의 확장성이 어디 시장까지 가져갈지 기대가 된다